라이트룸

Adobe Inc.

★ 4.5 / 75660명 평가

어도비 라이트룸은 보정과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한 전문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. 수천 장의 사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노출, 색상, 톤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. 포토샵과 달리 사진 본연의 질감과 분위기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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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트룸 사양

주요 기능

RAW 포맷 데이터 보정 지원

카메라 센서가 기록한 RAW 데이터를 직접 불러와 폭넓은 색상과 명암 정보를 유지한 채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. RAW 파일 특성상 보정에 최적화되어 있어, 원본을 훼손하지 않는 비파괴 방식으로 작동합니다. 보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언제든 처음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. 또한 하나의 보정값을 복사해 여러 사진에 일괄 적용할 수도 있어 간편한 사진 편집 및 보정이 가능합니다.

AI 기반 자동 보정 기능

Adobe Sensei AI 엔진이 사진을 분석해 노출, 대비, 색온도를 자동으로 보정합니다. ‘자동’ 버튼만 눌러도 초보자도 전문가 수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, 제안된 값을 바탕으로 세밀한 조정을 더하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. 대량의 사진을 우선적으로 1차 보정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.

세밀한 색상 및 톤 조정

HSL(Hue, Saturation, Luminance) 패널을 통해 특정 색상만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. 하늘의 파란색을 선명하게 만들거나 피부 톤의 붉은기를 줄이는 등, 부분 색상 조정이 정교하게 가능합니다. 하이라이트·섀도우·블랙·화이트 값을 조절해 사진의 대비와 입체감을 세밀하게 다듬을 수도 있습니다. 이 기능은 특히 인물 사진 보정에 적합하며 여행 사진, 결혼식 사진, 오래된 사진을 다시 불러와 감각적으로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.

프리셋과 일괄 보정 기능

자주 사용하는 보정 스타일을 프리셋으로 저장하면 클릭 한 번으로 수십 장의 사진에 동일한 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. 사용자가 직접 만들지 않아도 공유되는 프리셋을 가져와 적용할 수도 있고, 작업 도중 마음에 드는 색감이나 톤이 있다면 저장해두고 다음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정밀한 사진 관리 시스템

DSLR, 미러리스 구분부터 촬영 날짜, 카메라 기종, ISO, 키워드 태그 등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정리됩니다. 별점, 라벨, 컬렉션 기능으로 프로젝트별로 구분할 수 있고, ‘스마트 컬렉션’을 통해 특정 조건의 사진만 자동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. 전용 라이브러리도 제공해 수천 장의 사진도 쉽게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
클라우드 동기화 및 멀티 디바이스 연동

어도비에서 자체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실시간 연동되어 어떤 기기에서도 동일한 사진을 불러오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. 포토샵으로 어느 정도 편집된 사진을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초안 보정을 한 뒤, PC에서 세밀한 색 보정을 이어가는 식의 작업이 가능합니다. 모든 변경 사항은 빠르게 동기화되어 친구나 팀원들에게 결과물을 공유하는데에도 적합합니다.

장점 및 단점

FAQ